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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 평판지수 50% 폭등... 저축은행 상위권 순위 재편
১৫/১০/২০২৬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6년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44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2057만 434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 분석된 1724만 3881개와 비교해 19.29% 증가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들의 참여, 소통, 소셜, 시장, 재무 가치 등을 지표화해 브랜드 소비 패턴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종합 순위에서는 SBI저축은행이 브랜드평판지수 245만 2775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세부 항목별로는 소통지수 75만 7985, 커뮤니티지수 65만 8009 등을 확보했다. 다만 지난달 평판지수인 248만 5204와 비교하면 1.30% 소폭 하락한 수치다.
2위에 오른 OK저축은행은 평판지수 202만 7818을 나타내며 지난달보다 15.66% 상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3위 웰컴저축은행은 평판지수 117만 3762로 분석됐으나 전월 대비 2.62% 하락하며 상위권 내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이번 분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한저축은행의 약진이다. 신한저축은행은 평판지수 104만 6562를 기록하며 지난달보다 50.63% 급등해 4위로 올라섰다. 5위인 한국투자저축은행 역시 15.41% 상승한 96만 3838을 기록하며 상위권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NH저축은행, KB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IBK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등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페퍼, BNK, 키움, 우리금융, DB저축은행 순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저축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브랜드소비와 이슈, 확산 지수는 하락했으나 브랜드소통 지수가 67.09% 상승하고 브랜드소셜 지수가 16.10%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지표다. 이번 조사 결과는 긍부정 평가와 미디어 관심도, 커뮤니티 확산도뿐만 아니라 ESG 평가 데이터까지 포함해 산출됐다. 저축은행 업계가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면서 관련 빅데이터 규모가 전반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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