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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i-League 챔피언십’ 제천서 폐막…연령별 유소년 축구 강팀 가려
১৯/১০/২০২৬

제천 봉양건강축구캠프장에서 열린 ‘2026 i-League 챔피언십’이 이틀간의 일정을 마쳤다. 지난 17일 개막해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36개 팀 소속 유소년 축구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해 U-8, U-10, U-12 부문별 우승팀을 가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제천시,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했다. 연령별로 U-8(8세 이하), U-10(10세 이하), U-12(12세 이하) 등 3개 부문이 마련돼 각 팀이 한 해 동안 준비한 실력을 선보였다.
▲ i-League 제공
가을 날씨 속에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기본기와 조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서며 팀별 전술과 협동심을 발휘했고, 학부모와 관계자들도 경기장 밖에서 응원을 보내며 대회 분위기를 더했다.
가장 어린 선수들이 참가한 U-8 부문에서는 경북 구미시 알파주니어FC가 우승팀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LKFC가 준우승을 기록했고, 울산 중구 울산시티FC와 인천 연수구 인천두팍FC는 공동 3위를 차지했다.
U-10에서는 충북 청주시 크로스FC가 우승을 거뒀다. 인천 연수구 토트넘채드윅축구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경기 파주시 FC파주주니어와 경북 구미시 레브유소년축구클럽이 공동 3위에 올랐다.
U-12 부문에서는 경북 구미시 구미유소년축구클럽U12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 구미시 알파주니어FC가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경북 구미시 레브유소년축구클럽과 대구 북구 SKYFC가 공동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번 챔피언십에서는 축구 경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됐다. 문화체험존에는 순발력 챌린지와 풋볼빙고 등 축구를 소재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키캡 키링 만들기와 ‘풋볼네컷’ 포토부스, 경품 뽑기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선수뿐 아니라 동행한 가족과 방문객들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전국 유소년 선수들의 교류와 성장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축구의 경쟁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선수들은 그동안 연습해 온 기량을 실제 경기에서 발휘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생활축구의 즐거움을 공유했다.
연령별 경기와 문화체험 행사를 함께 구성한 것은 유소년 축구대회의 참여 경험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선수들이 경기에서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다른 지역의 또래 선수들을 만나고, 가족들과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생활체육 행사로서의 역할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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