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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0월의 임산물로 대추 선정
১৪/১০/২০২৬

산림청은 10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 나무에 열매가 많이 열려 풍요와 자손 번창을 상징하는 대추는 혼례 폐백과 명절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우리 생활 밀착형 임산물이다.
대추는 예로부터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산림청이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대추는 피부 손상을 완화하고 노화를 늦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아울러 세포 손상과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장 건강과 혈액 속 지방 수치 개선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 신경세포 보호와 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점도 과학적으로 확인된 사실이다.
전통적인 섭취 방식에 머물렀던 대추의 활용법은 최근 들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생과로 먹거나 말려서 차, 삼계탕, 약식 등에 주로 넣었으나 최근에는 생대추를 샐러드 식재료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말린 대추를 칩 형태로 만들어 요거트에 곁들이거나, 대추고를 활용해 빙수와 라떼를 만드는 등 젊은 층의 취향에 맞춘 조리법도 확산하는 추세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대추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지닌 가을철 대표 임산물"이라며 제철 대추를 취향에 맞게 즐겨보길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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