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Korea · সাধারণ
대우건설 스튜디오 푸르지오,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투자
১৯/১০/২০২৬

대우건설의 자회사 스튜디오 푸르지오가 문화 콘텐츠 분야로 투자 역량을 확장하며 K-콘텐츠 생태계 성장에 힘을 보탠다. 스튜디오 푸르지오는 첫 번째 투자 작품으로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를 선정하고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푸르지오는 문화예술계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문화 콘텐츠 영역으로 넓히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첫 투자작인 ‘여전히 찬란하게’는 기획 의도의 진정성과 시나리오의 완성도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포스터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1942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생애 가장 빛나던 순간을 공유한 두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순옥(김혜자 분)이 60년 만에 단짝 친구를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과정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기억을 잃어가는 친구와 모든 것을 기억하는 친구의 대조적인 상황을 통해 아픈 역사를 직접적인 재현 대신 감성적인 서사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출력이 검증된 송일곤 감독과 배우 김혜자가 손을 잡았다. 주연 배우 김혜자는 이번 작품에 대해 "꽃 같은 소녀들의 꿈과 찬란했던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이자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라고 정의하며, 관객들이 소녀들의 시간을 오래도록 기억해 주길 바란다는 소회를 전했다.
작품성에 대한 대외적인 평가는 이미 시작됐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지난 8일 전 세계 관객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이어 15일에는 VIP 및 언론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개봉 전부터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스튜디오 푸르지오 관계자는 이번 영화가 두 친구의 우정을 통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첫 투자 작품의 개봉을 기점으로 스튜디오 푸르지오를 통한 문화 콘텐츠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মূল প্রতিবেদনে যা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