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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10월 캐피탈 브랜드평판 1위..NH농협·하나 순
২৩/১০/২০২৬

현대캐피탈이 2026년 10월 국내 캐피탈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 자리를 지켰다. NH농협캐피탈과 하나캐피탈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상위권 브랜드 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양상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23일부터 한 달간 국내 17개 캐피탈 브랜드의 빅데이터 657만6984개를 분석했다. 이는 지난달 677만991개와 비교해 2.87% 줄어든 수치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 미디어 노출, 커뮤니티 확산, 사회공헌 지표를 합산해 산출하며 이번 조사에는 ESG 관련 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의 브랜드평판지수는 156만4428로 집계됐다. 지난 9월 151만9373보다 2.97% 상승하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미디어지수 49만4236, 커뮤니티지수 37만529 등 전 영역에서 고른 분포를 보였다.
반면 2위 NH농협캐피탈은 평판지수 87만574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0.08% 하락했다. 3위 하나캐피탈 역시 70만4013으로 분석돼 지난달보다 1.74% 떨어졌다. 이어 KB캐피탈(65만1919)과 한국캐피탈(46만7688)이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됐으나, 두 브랜드 모두 전월 대비 각각 18.16%, 30.39% 급락하며 하락 폭이 컸다.
전체적인 캐피탈 브랜드 카테고리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확산 지표가 10.74% 하락하며 가장 큰 감소세를 나타냈다. 브랜드 소비와 사회공헌 지표도 각각 5.54%, 2.97% 줄어들었다. 다만 브랜드 이슈를 나타내는 미디어 지표는 4.78% 상승했고 소통 지표도 0.67% 소폭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현대캐피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전체적인 브랜드 빅데이터 규모는 지난달과 비교해 소폭 감소한 상태다"라고 분석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Busines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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