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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가을철 집중호우 대비 ‘건물 침수 감지·원격 관리’ 지원
২২/১০/২০২৬

에스원이 가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건물 내 침수 발생 여부를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리는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블루스캔’을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블루스캔은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해 건물 주요 설비의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하는 솔루션이다. 지하주차장과 기계실, 전기실 등 침수 위험이 있는 공간에 누수 센서를 설치해 일정 수위 이상의 물이 감지되면 관제센터로 이상 신호를 전송한다.
(에스원 제공)
감지된 신호는 LTE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관제 서버로 전달되며, 관제센터는 이를 지정된 관리자에게 통보한다. 관리자는 현장에 상주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침수 여부와 설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에스원은 블루스캔에 CCTV 연동 기능도 적용했다. 누수 신호가 발생하면 관리자가 CCTV 영상으로 배수펌프 가동 여부와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침수 범위와 설비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센서의 정상 작동 여부를 자동으로 점검하는 기능을 갖춰 평상시에도 감지 장비의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에스원에 따르면 서울의 한 빌딩에서는 블루스캔 누수 센서로 침수 상황을 감지한 뒤 3분 만에 현장 조치를 진행한 사례가 있다.
한편 방재관리연구센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상 침수 높이가 60㎝일 때 지하 공간의 수위는 5분 40초 만에 75~90㎝에 이를 수 있다. 특히 관리 인력이 상주하지 않는 야간이나 휴일에는 침수 발생 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스원 관계자는 “비는 계절과 관계없이 갑자기 쏟아질 수 있어 평소 대비가 중요하다”며 “건물 관리자가 침수 위험을 빠르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최문희 기자 (Busines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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