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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10월 브래드평판지수 14.8% 상승 1위 차지
১৬/১০/২০২৬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6년 9월 16일부터 한 달간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824만4058개를 분석한 결과, 하나은행이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조사는 하나은행, 아이엠뱅크, 신한은행을 포함한 국내 12개 주요 은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참여, 소통, 미디어, 커뮤니티 지수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ESG, CEO 지수 등 다각적인 지표를 합산해 산출한다. 특히 이번 분석에는 ESG 관련 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가 포함되어 정성적 분석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1위를 차지한 하나은행(대표 이호성)은 브랜드평판지수 326만18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284만394와 비교해 14.84% 상승한 수치다. 하나은행은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종합 1위 자리를 굳혔다.
2위에 오른 아이엠뱅크(대표 강정훈)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아이엠뱅크의 평판지수는 291만8779로 전월 대비 33.03% 급등했다.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에서 강세를 보이며 상위권에 안착했다는 분석이다.
신한은행(대표 정상혁)은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신한은행의 10월 평판지수는 284만632로 지난달보다 51.20%나 뛰어오르며 3위에 랭크됐다. 참여지수와 CEO지수 등에서 고른 득점을 기록하며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했다.
반면 일부 대형 은행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4위를 기록한 NH농협은행(대표 강태영)은 평판지수 177만756으로 전월 대비 17.05% 감소했다. 5위 IBK기업은행(대표 장민영) 역시 지난달보다 28.55% 하락한 147만8900에 그치며 순위가 밀려났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수협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수출입은행, KDB산업은행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전체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량은 지난 9월 1784만3920개와 비교해 2.24% 늘어나며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 행태가 소폭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소통, 소셜, 시장, 재무가치로 나누어 분석을 진행했다. 은행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소비자요원의 채널 평가를 병행해 분석의 객관성을 높였다는 것이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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