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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뮤지엄, 대구서 ‘위대한 농구선수 75인전’ 개최
২৫/১০/২০২৬

이랜드뮤지엄은 지난 24일 대구 이월드 83타워 76층과 77층에서 농구 소장품 전시회인 '위대한 농구선수 75인전'을 공식 오픈했다. 이번 행사는 판교와 부산에서 진행했던 전시에 이은 세 번째 농구 관련 기획전으로, NBA 역사를 빛낸 전설적인 선수들의 아카이브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전시의 핵심은 'NBA 75주년 기념 팀'에 선정된 선수들을 포함해 농구계의 거물들이 남긴 실제 유산들이다. 관람객은 마이클 조던 시리즈와 코비 브라이언트 컬렉션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카림 압둘자바가 1975-76시즌에 받은 MVP 트로피와 1972년 올스타전 당시 오스카 로버트슨이 입었던 실착 저지 등 희귀 소장품을 직접 마주하게 된다.
▲ 마이클 조던 챔피언 시즌 유즈드 스니커 컬렉션(이랜드 제공)
전시 공간은 총 6개의 테마 존으로 세분화해 구성했다. 구체적으로는 ▲더 고트(THE GOAT) ▲더 저지스(THE JERSEYS) ▲올스타(ALL-STAR) ▲더 빅맨(THE BIG MEN) ▲더 어워즈(THE AWARDS) ▲블랙 맘바(BLACK MAMBA) 등이다. 각 구역에는 선수들의 업적과 상징성을 담은 총 100점의 소장품이 배치되어 관람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랜드뮤지엄 측은 이번 전시가 스포츠 팬들에게 단순한 관람 이상의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우석 이랜드뮤지엄 대표는 판교와 부산에 이어 대구에서도 농구 팬들을 만나게 된 점에 의미를 부여하며, NBA를 빛낸 위대한 선수들의 유산이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 이월드 83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역 내 농구 팬들은 물론 스포츠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뮤지엄은 보유한 방대한 소장품을 바탕으로 농구 역사의 기록을 대중과 공유하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비지니스코리아 김황민 기자 (Busines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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