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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진옥동·KB 양종희 브랜드지수 60%대 급등... 금융지주 CEO 판도 변화
১৫/১০/২০২৬

금융지주회사 수장들을 향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한 달 사이 10% 이상 높아진 가운데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회장이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6년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금융지주회사 CEO 브랜드 빅데이터 472만7274개를 분석한 결과다. 이는 지난 9월 측정된 427만4374개와 비교해 10.60% 증가한 수치로,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노출, 소통 및 커뮤니티 활동 등이 전반적으로 활발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출처: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브랜드는 평판지수 132만5776을 기록했다. 지난달 112만1065와 비교하면 18.26% 상승하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세부 항목별로는 소통지수가 49만6642로 가장 높았으며 미디어지수 38만6119, 커뮤니티지수 31만2356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아이엠금융지주 황병우 브랜드가 차지했다. 브랜드평판지수 103만6139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했으나, 지난 9월 105만9524 대비 2.21%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참여지수와 소통지수에서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으나 선두와의 격차는 다소 벌어졌다.
이번 분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과 KB금융지주 양종희 회장의 가파른 상승세다. 진옥동 브랜드는 평판지수 68만6014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69.07%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5위를 기록한 양종희 브랜드 역시 지난달보다 68.41% 급등한 38만3230으로 분석됐다.
반면 한국금융지주 김남구 브랜드는 평판지수 59만9540으로 4위에 머물렀다. 지난 9월 74만8756과 비교해 19.93% 하락하며 순위가 한 계단 내려앉았다. 이어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BNK금융지주 빈대인, JB금융지주 김기홍, 농협금융지주 이석준 순으로 10월 브랜드평판 순위가 형성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통해 참여·소통·미디어·커뮤니티·사회공헌 가치 등을 종합해 산출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이 지표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이야기하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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