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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씨엘-랩커넥트, 글로벌 임상시험 협력 확대
১৩/১০/২০২৬

GC녹십자그룹의 지씨씨엘은 글로벌 센트럴랩 서비스 및 임상시험 검체 솔루션 기업인 랩커넥트(LabConnect)와 글로벌 임상시험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년 넘게 이어온 양사의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각 지역별 전문성을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씨씨엘과 랩커넥트는 북미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임상시험 프로젝트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지씨씨엘 최유화 사업운영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쨰), 지씨씨엘 조관구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 번째), LabConnect Josh Gentile 수석 부사장 (오른쪽에서 네 번째), Jeff Mayhew 설립자(오른쪽에서 세 번째)
지씨씨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와 제프 메이휴 랩커넥트 설립자, 조슈아 젠타일 수석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권역 내 잠재 고객 발굴을 위한 영업 지원과 글로벌 임상시험 지원 및 검체분석 서비스 연계, 프로젝트 관리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협력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상시험은 지씨씨엘의 검체분석 및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반면 북미 등 해외 지역에서 이뤄지는 임상시험은 랩커넥트의 글로벌 센트럴랩 역량을 적극 활용해 지원하는 구조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동시에 고객 대응과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협업 체계도 마련할 방침이다.
제프 메이휴 랩커넥트 설립자 겸 전략사업 자문역은 "지씨씨엘과의 협력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복잡한 임상시험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검체분석 및 물류 관리 역량을 결합해 다지역 임상시험에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는 "지씨씨엘의 아태 지역 수행 역량과 랩커넥트의 전 세계 실험실 협력 기반을 결합하겠다"며 "공동 영업부터 프로젝트 수행까지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글로벌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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