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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한탄강 스포츠관광 축제 성료
১৯/১০/২০২৬

한국수자원공사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 포천시 한탄강 일원에서 '2026 한탄강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Ultra Lake Trail)'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과 댐 로컬브랜딩을 연계한 지역 상생형 스포츠관광 축제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포천시, 연천군, 철원군이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포천과 연천, 철원 3개 지역의 자연 및 관광 자원을 하나로 연결한 코스를 통해 한탄강의 경관을 직접 경험했다.
10월 18일 경기 포천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원에서 ‘2026 한탄강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Ultra Lake Trail)’이 진행되고 있다.
행사 일정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7일에는 참가자 등록과 전야 행사, 지질공원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18일에는 본격적인 트레일러닝 대회가 열렸다. 종목은 52km, 25km, 13km 코스로 나뉘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일반 시민을 위해 4km 걷기 행사를 추가했다.
대회 기간 중에는 포천시가 주최하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오페어(GEO FAIR)'가 함께 열려 시너지 효과를 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지역 먹거리와 공예품 판매, 문화 공연 등이 진행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 지자체 신규사업 공모'에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 분야를 처음 도입했다. 포천시를 첫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댐 로컬브랜딩은 댐과 호수, 수변 공간을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과 연결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특화 브랜드 사업이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댐 로컬브랜딩 사업이 지역 인구 유인 효과를 높여 새로운 경제적 활력을 만드는 핵심 동력이라며 "지역의 실질적인 소득 창출과 연결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성과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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