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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 분야별 전문 과외 선생님 모은 ‘특별관’ 공개
১৩/১০/২০২৬

과외 플랫폼 김과외가 의대 입시와 영재원, 국제학교, 인공지능(AI) 개발 등 전문 분야 선생님을 한곳에 모은 '특별관'을 공개했다. 학령과 학습 목적에 따라 총 19개 관으로 구성된 이번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보다 직관적으로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245만 명의 회원을 확보한 김과외는 기존 중·고교 교과목 외에도 유·초등 레벨테스트, 영재원 입시, 로스쿨 준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 과외 수요를 확인해 왔다. 하지만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특정 분야의 과외 가능 여부를 알기 어렵거나 적합한 선생님 정보를 찾기 힘들다는 의견이 제기되자 전문 수업이 가능한 인력을 별도로 선정해 특별관을 마련했다.
특별관은 유·초등, 중등, 고등, 대학생·성인, 유학·국제학교 등 5개 대분류 아래 세부 항목으로 운영된다. 유·초등 분야는 국·영·수 기초 수업과 함께 영재원 입시 및 각종 경시대회 대비 과정을 포함한다. 중등 분야는 특목고 진학 컨설팅과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지도를 담당하는 선생님들을 배치해 입시 전략을 강화했다.
고등 분야는 의대 및 예체능 입시, 대입 논술에 집중한다. 특히 의대 입시는 주요 교과목과 입시 전략을 통합 관리하며, 예체능은 미술·음악·체육·연기 등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높였다. 대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는 전공과목과 편입, 로스쿨 준비는 물론 AI 에이전트 개발과 코딩테스트 등 실무 역량 개발을 위한 과정도 제공한다.
특별관에 소속된 선생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실무와 입시 현장에서 검증된 이력이 눈에 띈다. 의대 합격생 100명 이상을 배출한 대치동 수학 강사를 비롯해 물리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출신, 10년 경력의 동시통역사가 포함됐다. 또한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등 주요 IT 기업의 현직 개발자들이 직접 코딩과 프로그래밍을 지도한다.
이용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원하는 선생님에게 직접 상담을 신청하거나, 희망 조건이 담긴 모집공고를 등록해 수업 제안을 받을 수 있다. 특별관에 명시되지 않은 과목이라도 키워드 검색과 필터 기능을 활용하면 등록된 전체 선생님 71만 명 중에서 조건에 맞는 전문가를 찾는 것이 가능하다.
김과외 측은 이번 특별관 오픈을 통해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특수 과목들이 1:1 과외 시장으로 한층 더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과외 관계자는 "일부 과목은 과외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플랫폼 내에서 활발히 매칭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선택권 확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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