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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클럽, 베트남 우수 브랜드 대상 ‘Top 10’ 선정… K-스포테인먼트 입지 강화
১৬/১০/২০২৬

텐씨엘의 캘리클럽(CALI CLUB)이 베트남 시장에서 브랜드 수상 성과를 거뒀다. 텐씨엘은 캘리클럽 베트남 법인이 ‘2026 베트남 우수 브랜드 대상(Vietnam Excellence Brand 2026)’에서 ‘Top 10 Outstanding Gamified Interactive Entertainment Brands’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캘리클럽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거둔 성과다. 지난 5월 호찌민시 빈컴메가몰 타오디엔에 첫 매장을 연 캘리클럽은 현지 언론 보도 기준 오픈 4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4만5000명을 넘어섰다. 단순한 놀이 시설을 넘어 IT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를 관통했다는 분석이다.
사진=텐씨엘 제공
캘리클럽의 핵심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태그(TAG) 시스템에 있다. 이용객은 RFID 스마트 팔찌를 착용하고 20여 종의 어트랙션에 도전하며, 신체 활동 결과는 실시간 점수로 집계된다. 리더보드를 통해 자신의 성취를 즉각 확인하고 포인트 적립과 리워드 교환이 가능한 구조는 이용객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동력이 된다.
이러한 게임화 요소는 이용자 층의 확장으로 이어졌다. 주 타깃인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청소년과 대학생, 젊은 직장인들까지 매장을 찾고 있다. 일상적인 여가 공간을 넘어 기업의 팀빌딩이나 생일파티 장소로 활용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여기에 K-푸드 스타일의 음료와 시그니처 캐릭터 '노리(Nori)'를 활용한 보상 프로그램이 더해져 현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실내 여가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시아의 환경적 특성도 사업 확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캘리클럽은 기술 기반의 실내 놀이 콘텐츠를 통해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제공하며 현지 사업 모델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손주희 대표는 “이번 수상은 캘리클럽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공간 경험이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현지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베트남 주요 유통 플랫폼과 복합 쇼핑몰의 입점 제안이 잇따르고 있어 연내 추가 출점을 구체화하고 있다”며 “현지 사업을 발판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베트남 주요 유통 플랫폼과 복합 쇼핑몰로부터 입점 제안이 이어지고 있어 연내 추가 출점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텐씨엘은 베트남에서의 성공 사례를 발판 삼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진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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