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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신지경학 시대' 도약 전략 모색
১৩/১০/২০২৬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신(新)지경학 시대, IFEZ의 선택과 도약'을 주제로 2026 IFEZ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 지형 속에서 인천의 핵심 성장엔진인 IFEZ의 미래 발전 방향을 진단하고 제2차 인천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IFEZ는 이러한 비전이 실현되는 메인 무대이자 글로벌 밸류체인의 중심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포럼에서 제시된 제언들을 향후 정책 수립과 전략 실행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기조연설에 나선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글로벌 경제 블록화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IFEZ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AI·바이오, 제조AX, 커넥티드카 등 3개 첨단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한균희 연세대학교 K-나이버트 사업단장은 미국의 생물보안법 시행에 따른 반사이익 극대화 방안과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력 전략을 발표했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배영임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피지컬 AI 시대에 대비한 'IFEZ형 제조AX' 추진 과제를 제안했으며, 정원선 한국자동차연구원 커넥티비티본부장은 미래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전략을 공유했다.
포럼 후반부에는 옥우석 인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실행력 있는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윤석진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제2차 인천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의 주요 내용을 브리핑했으며, 심원보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탄소제로본부장과 변영환 인천경제청 기획정책과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김종철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포럼에서 수렴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2차 발전계획을 내실 있게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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