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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부산 '덕화명란'과 협업 전시
১৬/১০/২০২৬

주식회사 오뚜기는 부산 기반의 명란 전문 브랜드 '덕화명란'과 협업해 오프라인 브랜드 공간인 롤리폴리 꼬또에서 '명란 한 점에 담긴 400년의 역사' 전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가 열리는 롤리폴리 꼬또 내 전시 공간 'cube'는 '도심 속에서 만나는 우리나라 명란의 역사 이야기'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명란은 1652년 승정원일기에 '명태란'이라는 명칭으로 기록될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닌 식재료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식문화 속 명란의 발자취와 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x덕화명란 협업 전시 현장 사진
오뚜기는 전시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롤리폴리 꼬또 내 3개 업장에서 명란을 활용한 특별 협업 메뉴를 동시에 선보인다. 각 매장의 특색에 맞춰 개발된 메뉴들은 전시 기간인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구체적인 메뉴 구성은 ▲ cave(케이브): 명란과 항정살을 조합한 '명란항정덮밥' ▲ hall(홀): '명란크림파스타' 및 '명란크림리조또' ▲ le miil(르밀): '명란바게트'와 '난명란 바게트'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친숙한 식재료인 명란에 담긴 이야기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다양한 음식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방문객들이 전시와 미식을 동시에 즐기며 명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이다.
이번 협업은 대기업의 오프라인 플랫폼과 지역 로컬 브랜드의 전문성이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식재료의 역사적 배경을 공유하는 방식의 마케팅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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