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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국제선 항공권 12% 즉시 할인… LCC 5개사 대상
২০/১০/২০২৬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라면 KB Pay를 통한 항공권 예매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카드는 KB Pay 여행 서비스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등 5개 저비용항공사(LCC) 노선에 적용된다. 해당 플랫폼에서 항공권을 결제하면 12% 할인을 즉시 받을 수 있으며, 할인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5000원이다. 한 번에 최대 9명까지 예매가 가능해 단체 여행객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조다.
예약 및 발권 일정은 엄격히 제한된다. 예약은 10월 29일까지 완료해야 하며, 다음 날인 30일까지는 반드시 발권을 마쳐야 할인이 적용된다. 탑승 가능 기간은 올해 12월 20일 출발분까지로 설정되어 연말 여행 수요를 겨냥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항공권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향후에도 여행 준비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과 항공권 조회는 KB Pay 앱 내 여행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계열사인 KB국민은행도 해외여행객 지원에 나섰다. 스타뱅킹이나 인터넷 뱅킹으로 환전한 고객 선착순 5만 명에게 1GB 용량의 eSIM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항공권 할인과 연계한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의 이러한 움직임은 여행 플랫폼으로서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자사 앱 이용자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항공권 할인과 통신 서비스 지원이 결합된 형태여서 해외 출국을 앞둔 이용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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