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Korea · সাধারণ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 공급·하자 AI관리 혁신
১৫/১০/২০২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공지능(AI)을 경영 전반에 도입해 주거 서비스와 업무 효율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AI 대전환' 시대를 선언했다.
LH는 15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이성훈 사장과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LH AI 대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를 활용한 경영 혁신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 사장은 AI 대전환(AX)을 공사의 핵심 경영 어젠다로 제시했다. 특히 CEO가 직접 실행 과정을 점검하는 운영체계를 가동하고 전담 조직인 'AI 혁신처'를 신설하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개했다.
15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LH AI 대전환」 선포식에서 이성훈 LH 사장이 「LH AI 대전환」 운영체계 출범을 공식화하며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3대 실천 약속에는 AI 대전환의 경영 어젠다 추진과 CEO의 직접적인 지원, 전사적 경영성과로 이어지는 운영체계 구축이 포함됐다. LH는 이를 통해 개별적인 과제 수행에 그치지 않고 주택 공급과 주거 서비스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계획이다.
이미 LH는 주요 업무 현장에 AI 기술을 적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는 AI 영상분석 시스템인 '늘봄 A-Eye'와 실시간 종합건설정보 시스템 'RICS'를 연계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매일 고위험 현장 20곳을 선별해 집중 관리하는 '핀셋형 안전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AI 기반 BIM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도입으로 약 7%의 토공운반량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입주민 서비스 분야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AI가 하자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접수하는 '원스톱 하자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기존 18일이 소요되던 하자 처리 기간이 12.5일로 약 31% 단축됐다. 해당 시스템은 2025년 기획재정부와 한국공기업학회의 AI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독거노인을 위한 AI 돌봄전화 수혜 대상을 지난해 1200명에서 올해 9400명까지 대폭 확대했다.
내부 행정 업무의 효율성도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LH는 약 30만 건에 달하는 사규와 지침을 자연어로 검색할 수 있는 'LH AI 업무지식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연간 1만 833시간의 업무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이성훈 LH 사장은 "AI 대전환은 LH의 경쟁력을 좌우할 시대적 변화"라며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쳐 AI로 국민 주거 혁신을 앞당기고 체감할 수 있는 경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মূল প্রতিবেদনে যা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