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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2% 증가... 한화·미래에셋·교보 '3강' 체제
১৩/১০/২০২৬

국내 생명보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한 달 사이 12% 이상 증가한 가운데 한화생명이 브랜드평판 1위 자리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6년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분석한 생명보험 브랜드 빅데이터는 총 1947만275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월 1730만8794개와 비교해 12.49% 늘어난 수치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사회공헌지표에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와 ESG 평가데이터 등을 더해 산출한다.
한화생명은 브랜드평판지수 326만583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75만4575와 비교하면 18.56% 상승한 수치다. 세부 항목별로는 소통지수 71만2170, 참여지수 68만7285, 커뮤니티지수 57만8766 등을 기록하며 고른 분포를 보였다.
2위는 미래에셋생명이 차지했다. 평판지수 241만1359로 전월 대비 5.47% 상승하며 순위를 유지했다. 교보생명은 240만343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교보생명은 CEO 지수에서 78만8686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7.09%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생명은 전월 대비 7.64% 하락한 196만4693으로 4위에 머물렀다. 5위를 기록한 신한라이프는 평판지수 157만3996을 기록하며 지난달보다 14.63% 상승해 상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이어 흥국생명,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NH농협생명, DB생명 등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적인 브랜드 지표를 살펴보면 CEO 평가의 영향력이 두드러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브랜드 확산은 16.49%, 브랜드 이슈는 11.98% 상승했으며 특히 CEO 평가는 42.90% 급등하며 전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생명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브랜드 소비와 이슈, 확산, 공헌 등 대부분의 지표가 상승했다"며 "다만 브랜드 소통 지수는 0.60%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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