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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 하나금융그룹과 약국 맞춤형 금융 플랫폼 구축 협력
১৬/১০/২০২৬

약국 운영 데이터와 금융 역량이 결합한 약국 특화 금융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약국 체인 및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참약사는 지난 14일 하나금융그룹과 만나 약국 금융 서비스 확대 및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에는 참약사 김병주 대표와 박명훈 부대표를 비롯해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증권 등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미 하나벤처스를 통해 참약사에 투자한 바 있으며, 양측은 그동안 금융 거래와 회원약국 대상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 참약사-하나금융그룹 약국 금융 서비스 확대 및 전략적 협력 논의
양측은 약국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약국 운영 자금 및 금융 우대 서비스 확대 ▲약국 장비 리스 및 구매 자금 지원 ▲회원약사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 등이다.
특히 참약사가 보유한 약국의 의약품 구매와 재고 관련 데이터를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시스템과 연계하는 방안이 핵심 과제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약국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양측은 내다보고 있다.
기업의 미래 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논의도 병행됐다. 참약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기업금융 지원은 물론, 향후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병주 참약사 대표는 "약국은 보건의료기관인 동시에 다양한 금융 수요를 가진 사업체"라며 "참약사의 네트워크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회원약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금융그룹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약국 산업과 금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참약사는 현재 전국 700여 개 가맹약국과 약 1만 개 약국이 이용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양측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즉시 추진 가능한 서비스부터 구체화하고, 중장기 신규 사업에 대한 후속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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