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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씨재단, 기후위기 현장 담은 다큐 '기후공감' 공개
২৩/১০/২০২৬

티앤씨재단이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 '기후공감'을 오는 30일 오후 6시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작품은 고등학생 장학생 '펠로'와 대학생 장학생 '아미'가 태국 후아힌에서 진행한 해외 공감 탐방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재단은 기후위기의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주민들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을 실천으로 옮기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탐방을 마련했다. 장학생들은 태국 후아힌 현지에서 맹그로브 숲 복원을 위해 직접 묘목을 심고, 교육봉사를 통해 현지 아이들과 소통하며 기후변화의 실상을 마주했다.
다큐멘터리는 기후변화가 단순한 자연환경의 변화를 넘어 한 사람의 진로와 삶의 가능성까지 바꿀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장학생들은 탐방 과정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문제로만 여겼던 기후위기가 자신의 삶과 연결된 공동의 문제임을 깨닫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품의 핵심 주제는 '비어 있는 공감(空感)'에서 '함께 느끼는 공감(共感)'으로의 변화다. 타인의 고통을 머리로만 아는 단계에서 벗어나 진정한 이해와 행동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담아내며 공감의 사회적 가치를 역설한다.
티앤씨재단은 이번 영상을 통해 기후위기를 겪는 이들의 삶을 독자들이 더 가까이 들여다보기를 기대하고 있다.
비지니스코리아 허성수 기자 (Busines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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