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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차 평화도시 정책 세미나 개최
১৩/১০/২০২৬

인천광역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 평화도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통일플러스센터의 시민 참여·소통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며, 접경지역 주민의 일상과 지역의 미래를 연결하는 '인천형 평화정책'의 주요 과제를 논의하는 데 목적을 둔다.
행사에는 시민사회단체와 평화·접경 분야 전문가,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평화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다.
세미나는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에서는 '평화·통일 환경 변화와 인천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김창수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인천 평화 이니셔티브의 방향을 제시하며, 정유석 통일연구원 박사와 남근우 인천연구원 박사가 각각 인천의 평화정책 환경 진단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제언한다.
제2세션에서는 구체적인 '인천형 평화정책의 주요 과제'를 다룬다. 논의는 ▲주민 체감 접경평화 ▲접경·도서지역 평화협력 ▲지속가능한 남북협력 ▲평화경제와 지역상생 ▲시민참여와 평화가치 확산 등 5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제언들을 현재 수립 중인 '제2차 인천광역시 평화도시조성 기본계획(2026~2030)'에 실질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히 전문가의 이론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정책 검토 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송태진 시 정책기획관은 "평화와 통일은 시민이 일상에서 이해하고 함께 이야기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렴한 결과를 인천의 평화정책에 충실히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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