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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중국 유웰과 맞손
১৪/১০/২০২৬

GC녹십자엠에스가 중국 의료기기 시장의 강자인 유웰과 손잡고 연속혈당측정기(CGM) 시장 공략에 나선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2일 중국 유웰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GCFiT'을 통해 이어온 양사의 기존 협력 관계를 CGM 분야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CGM은 피부에 부착한 센서로 포도당 수치를 실시간 측정해 혈당 변화 추이를 확인하는 기기로, 당뇨 관리의 핵심 장비로 꼽힌다.
양사는 유웰이 보유한 CGM 제품의 국내 도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 GC녹십자엠에스는 국내 인허가 획득과 규제 대응, 마케팅 및 영업, 유통 전반을 책임진다. 유웰은 제품 제조와 함께 인허가에 필요한 기술 문서 및 임상 데이터, 제조 품질 보증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인 사업 조건인 제품 가격과 구매 물량, 독점 공급 여부 등은 향후 추가 협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유웰의 제조 역량과 자사의 국내 영업망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파트너사인 유웰은 1998년 설립된 중국의 대표적인 의료기기 기업으로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유웰과의 협력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CGM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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