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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 일본 최대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참가… ‘사이트버니’ 앞세워 일본 AX 시장 공략
২১/১০/২০২৬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IT 전문 B2B 전시회 ‘2026 재팬 IT 위크 오텀(2026 Japan IT Week Autumn)’에 참가해 웹사이트 특화 AI 에이전트 ‘사이트버니(SiteBunny)’를 선보이며 일본 엔터프라이즈 AX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RX JAPAN이 주최하는 ‘재팬 IT 위크 오텀’은 AI, 클라우드, 보안,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마케팅 등 IT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일본 최대 규모의 B2B 종합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재팬 IT 위크’를 비롯해 ‘재팬 DX & AX 위크’, ‘세일즈 & 디지털 마케팅 위크’, ‘이커머스 & 스토어 위크’가 동시에 개최되며, 약 700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 1,000명 이상의 현지 기업 바이어와 기업 경영진이 방문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 도입 방안을 모색한다.
▲ 재팬 IT 위크 오텀 포티투마루 부스 전경
포티투마루는 이번 전시회에서 ‘웹사이트에 AI 창구를(ホームページに、AI窓口を)’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 홈페이지를 스스로 학습해 방문객과 임직원의 질문에 근거 기반 답변을 제시하는 웹사이트 AI 에이전트 ‘사이트버니’를 전면에 내세웠다. 사이트버니는 별도의 복잡한 개발 과정 없이 관리 화면에서 웹사이트 URL만 등록하면 홈페이지 내 각종 정보와 FAQ, PDF 문서 등을 자동으로 학습하며, 한줄 스크립트 태그 부착만으로 즉시 도입·운영할 수 있는 노코드(No-Code) 기반 SaaS 솔루션이다.
특히 사이트버니는 포티투마루의 독자 원천기술인 검색증강생성(RAG42), 인공지능 독해(MRC42), 도메인 특화 경량화 언어모델(LLM42)을 기반으로 구동되어, 학습한 웹페이지를 근거로 정확한 답변과 출처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생성형 AI의 고질적 문제인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최소화했다. 또한 일본어 웹사이트 환경 그대로 영어·한국어·중국어 등 다국어 질문에 실시간 교차 응답하는 다국어 지원 기능과 텍스트 채팅은 물론 실제 사람과 같은 아바타가 음성과 텍스트로 응대하는 ‘버추얼 휴먼 모드’를 탑재해 글로벌 고객 응대 효율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각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춘 UI 커스터마이징과 질문 랭킹, 이용량, 로그를 시각화해 보여주는 통계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해 마케팅 및 고객 관리 인사이트 확보도 돕는다.
개막 첫날인 21일 포티투마루 부스에는 일본 현지 제조·유통·금융·IT 기업의 DX 및 마케팅 담당자들의 방문과 도입 상담이 줄을 이었다. 포티투마루는 행사 기간 현장 데모 시연과 함께 사이트버니의 일본 현지 확산을 함께할 공식 파트너사(대리점) 모집을 병행하고 있으며, 현지 파트너사에 영업·제안 자료와 데모 환경, 도입·운영 기술 지원 및 제품 트레이닝을 전폭 지원해 일본 내 SaaS 공급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다.
포티투마루는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행동하는 인공지능’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검색증강생성(RAG42), 인공지능 독해(MRC42) 및 도메인 특화 경량화 모델(LLM42)로 대표되는 독보적인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초거대 AI의 한계인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완벽히 제어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강력한 보안 기반의 프라이빗 모드와 엔터프라이즈 최적화를 통해 비용 효율적인 산업∙공공 AX 혁신을 지원한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일본 기업들의 AI 전환 수요가 기술 검토 단계를 넘어, 즉각적인 고객 응대 혁신과 업무 효율화로 직결되는 실용적 AI 에이전트 도입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라며, “국내외 100여 개 이상의 엔터프라이즈 도입 레퍼런스와 122건의 글로벌 특허, 그리고 공인된 AI 신뢰성 인증으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현지 파트너십을 적극 확대해 일본 AX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비지니스코리아 박선영 기자 (Busines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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