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Korea · সাধারণ
인천시 해양 쓰레기 정화 국비 1억4630만원 추가 확보
২৩/১০/২০২৬

인천광역시가 한강 수계 등에서 유입되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처리하기 위한 국고보조금을 추가로 확보했다. 시는 2026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위한 국비 1억4630만원을 추가로 받아냈다고 밝혔다.
이번 증액에 따라 해당 사업의 올해 국고보조금 총액은 당초 20억5600만원에서 22억230만원으로 늘어났다. 인천시는 그동안 인천 해역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처리 여건을 개선하고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국비와 기금 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지난해 9월 5일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에서 실시된 정화활동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은 육상에서 하천을 거쳐 바다로 흘러드는 쓰레기를 사전에 수거해 해양 오염을 방지하는 작업이다. 인천시는 연평균 5400톤 안팎의 쓰레기를 지속해서 수거·처리하고 있으나 유입량이 많아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추가 확보한 국비는 지역별 시급성에 따라 배분된다. 쓰레기 유입량이 많은 강화군에 4630만원, 옹진군에 1억원을 각각 지원해 수거와 운반, 처리 과정에 즉시 투입할 방침이다. 시는 각 군별 쓰레기 보관량을 정밀 점검하고 추가 예산이 연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사업 상황을 밀착 관리하기로 했다.
박광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 앞바다 쓰레기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부처에 국비 지원 확대를 지속 건의해 왔다"며 "추가 확보한 예산이 현장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군·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이광수 기자 (Businesskorea)
মূল প্রতিবেদনে যা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