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워치가 오는 10월 30일(금) 서울 양천문화회관 대극장홀에서 ‘제6회 하우징워치 정비사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약 700명 규모로 마련된다.
하우징워치는 매년 상·하반기 각각 한 차례씩 정비사업 관련 오프라인 포럼을 열고 있다. 제6회 포럼은 이달 30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재개발·재건축 제도와 세제, 감정평가, 시공, 법률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주요하게 다뤄지는 현안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하우징워치 홈페이지 또는 행사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 축사는 이상용 목동재건축연합회장 겸 목동14단지 정비사업위원장이 맡는다. 주요 연사로는 김한규 해안건축 대표가 ‘특별건축구역 지정효과’를, 정원 법무법인 지평 대표가 ‘조합-시공사 간 공사도급계약 쟁점’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전성수 경복회계법인 대표는 ‘8·3 세제 개편과 고가주택 종합부동산세 영향’을, 강무진 대화감정평가법인 이사는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계산 메커니즘’을 다룬다. 김석 서울시 주거정비과 팀장은 서울시 통합심의 정책을 설명하며, 심재석 DL이앤씨 소장은 ‘하이엔드 브랜드 가치의 희소성과 초고층’을 주제로 발표한다.
목동 재건축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특별 세션도 마련된다. 김학주 엠유엠파트너스 대표가 관리처분계획 적정성과 이주관리를 설명하고, 오학우 하나감정평가법인 이사는 비례율과 종전자산 평가 메커니즘을 다룬다. 박지환 법무법인 텍스트 변호사는 학교·유치원·상가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쟁점을 소개한다.
부동산 인플루언서 ‘빠숑’으로 알려진 김학렬 스마트튜브 소장도 연사로 참여해 목동 부동산 투자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하우징워치는 목동재건축연합회를 비롯해 건축, 법률, 회계, 감정평가, 건설, 행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만큼 목동 재건축과 정비사업 전반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우징워치 관계자는 “정비사업은 이해관계와 제도가 복잡하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유통되는 경우도 있어 시민들이 객관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정비사업 포럼을 통해 시민들이 재개발·재건축 현안을 직접 듣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담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양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