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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소프트, 출결 서비스 체계 고도화
১২/১০/২০২৬

교육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엣지 디바이스의 비전 인식 기술과 클라우드 메시징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엮어내는 기술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
20여 년간 에듀테크 기술을 개발해 온 비에이치소프트(대표 소병혁)는 AI 기술 접목을 통해 모바일 출결 관리 솔루션 ‘출결톡’을 다양한 인증 기술과 연계하는 대대적인 서비스 체계 고도화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페이스패스 키오스크의 얼굴 인증부터 출결톡 앱 기록, 학부모 알림 전송까지 이어지는 서비스 구성도. (사진제공=비에이치소프트)
이번 고도화는 단순히 등·하원 결과를 전송하던 기존 방식을 넘어, 현장의 다채로운 출결 인증 기술과 학부모 소통망을 가장 안정적으로 잇는 ‘출결 통합 연결 허브’로 서비스 구조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원 현장의 공간 구조와 수업 형태가 다변화되면서 단순 문자 발송만으로는 복합적인 현장 운영 요구를 충분히 대응하기 어려워졌다는 판단에서다.
기술 연계의 중심축은 토스플레이스의 전용 키오스크 기술과 결합한 1초 AI 얼굴인식 출결 서비스 ‘페이스패스(FacePass)’다. 학생이 단말기 앞에 서면 1초 만에 비접촉 출결 처리가 완료되며, 기존의 번호 입력이나 RF카드 태그 방식과 결합해 학원별 환경에 맞춘 유연한 인증 인프라를 제공한다.
경영지원실 채현철 실장은 "페이스패스에 적용된 딥러닝 비전 알고리즘은 단말기 앞 원생의 얼굴 특징점을 1초 만에 식별하며, 조도 변화나 안경 착용, 성장기 외형 변화까지 정밀하게 보정 추적해 오인식률을 최소화했다"며 "이러한 엣지 인증 로그가 출결톡 코어 서버를 거쳐 학부모 알림망으로 지연 없이 동기화되도록 고성능 전송 API 통신 모듈을 집중 고도화하고 있다"고 기술 구조를 설명했다.
소병혁 비에이치소프트 대표는 "학원의 출결 관리는 단순한 행정이 아니라 학부모와의 신뢰를 형성하는 첫 단추이자 가장 중요한 일상 업무"라며 "출결톡 고도화는 FacePass를 비롯한 첨단 기술이 학부모 안내와 단절 없이 연결되도록 함으로써, 원장들의 반복적인 안내 부담은 획기적으로 덜어주고 관리 효율성과 안정성은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비에이치소프트는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학원 규모와 필요 기능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요금 체계를 마련하고, 월 1천 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정책을 정비해 소규모 학원의 초기 도입 문턱을 크게 낮췄다.
경영지원실 채현철 실장은 데이터 보안과 향후 운영 방침에 대해 "단말기에서 비식별화 암호화 처리된 생체 정보가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엔드포인트 보안 체계를 수립하고 시스템 안정성 기반을 다졌다"며 "향후 출결톡을 중심으로 다양한 외부 하드웨어와 에듀테크 디바이스가 유연하게 맞물릴 수 있도록 표준 개방형 API 규격 환경을 지속해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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