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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 ‘K-AI 특허전략 협의체’ 참여
১৬/১০/২০২৬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가 지식재산처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출범한 ‘K-AI 특허전략 협의체’에 주요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ST센터에서 출범식 및 간담회를 갖고 본격 가동된 ‘K-AI 특허전략 협의체’는 최근 미국·중국 등 주요국의 독자 AI 육성 정책이 가속화되고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파운데이션 모델(FM) 특허 협력이 강화됨에 따라, 국가 차원의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 앤트로픽 등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지난 4월 특허 공유 라이선스 연합체인 ‘SAIL(Shared AI License Foundation)’을 결성하는 등 글로벌 특허 장벽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AI 핵심·응용 특허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해외 기술 종속을 방지하고 국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다.
‘K-AI 특허전략 협의체’ 출범식 및 간담회 현장
이번 협의체에는 지식재산처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을 비롯해 포티투마루, LG AI연구원, SK텔레콤, KT, 카카오, 업스테이지, 리벨리온, 노타 AI,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내 AI 원천 기술 개발 및 생태계를 이끄는 산·학·연 및 유관기관 약 20곳이 참여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포티투마루 김한수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참여 기관의 기술·IP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운영 방향과 2027년 추진 예정인 ‘소버린 AI 글로벌 특허 강화 지원’ 신규 사업이 소개됐으며 미국 빅테크들이 참여하는 SAIL 특허풀의 보유 특허 분석 중간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AI 관련 지식재산 정책·제도 개선과 현장 수요 기반의 신규 사업 발굴, 글로벌 AI 특허풀 공동 대응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포티투마루는 그동안 독자적인 AI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촘촘한 지식재산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오며, 국내외 누적 122건(국내 63건, 미국 39건, 유럽 18건, PCT 2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 가운데 50건을 생성형 AI 분야에서 출원하는 등 AI 특허 확보에 집중해 왔다. 특히 지식재산처 IP-R&D 전략지원 사업을 통해 확보한 핵심 특허 '대형 언어 모델 기반의 데이터 표현 생성 방법 및 시스템'은 국내 등록 결정을 받고 미국 출원을 진행 중이며, '기업 데이터를 이용한 보고서 생성 방법 및 시스템'은 올해 2월 국내 등록 후 미국·유럽에서 심사가 진행 중이다. 국내 대형언어모델(LLM) 최초로 TTA ‘AI 신뢰성 인증(CAT)’을 획득하고 ‘AI-MASTER’ 인증을 국내 1호로 받은 데 이어 특허 포트폴리오까지 갖춘 셈이다.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는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스스로 설계하고 완수하는 ‘행동하는 인공지능’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검색증강생성(RAG42), 인공지능 독해(MRC42) 및 도메인 특화 경량화 모델(LLM42)로 대표되는 독보적인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초거대 AI의 한계인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완벽히 제어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강력한 보안 기반의 프라이빗 모드와 엔터프라이즈 최적화를 통해 비용 효율적인 산업∙공공 AX 혁신을 지원한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핵심 원천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선점하는 특허 전쟁 또한 본격화되고 있다”라며, “K-AI 특허전략 협의체 활동을 통해 해외 빅테크의 기술 종속과 특허 분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대한민국 소버린 AI의 특허 주권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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