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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트래블 ‘컬프’, 도슨트 해설 공백 메우는 전시 안내 솔루션 도입
১৫/১০/২০২৬

주식회사 버킷트래블이 운영하는 전시기관용 AI 도슨트 ‘컬프(CULF)’가 정해진 도슨트 해설 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관람객을 위한 개별 맞춤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시 현장에서는 동일한 작품을 접하더라도 관람객별 체류 시간과 질문 범위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컬프는 주최 기관이 마련한 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품과 작가에 관한 질의응답을 처리하며, 일방향 해설로 해소하기 어려운 세부 질문을 대화형으로 풀어낸다. 안내 데스크 등에서 반복되는 기초 문의 대응에도 활용할 수 있다.
현장 이용은 관람객의 스마트폰에서 이뤄진다. 전시장에 배치한 QR 코드를 읽으면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모바일 웹에 접속할 수 있다. 작품을 선택하거나 작품별 QR로 들어간 뒤 질문을 입력하며, 무엇을 물을지 고민될 때는 추천 질문을 선택할 수 있다.
이용 방식은 관람객 본인의 스마트폰을 매개로 한다. 전시장에 비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모바일 웹으로 즉시 연결된다. 작품 목록에서 대상을 고르거나 개별 작품 QR로 진입해 질문을 입력할 수 있으며, 추천 질문 선택 기능도 갖췄다.
전시기관은 운영 환경에 맞춰 해설의 구성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전체 출품작 혹은 핵심 작품 위주로 안내 범위를 지정할 수 있고 일반, 쉬운, 심화 해설 등 난이도와 다국어 옵션도 지원한다. 현장 동선과 주 관람층의 성향에 따라 텍스트 채팅과 음성 안내 방식을 선택해 도입할 수 있다.
컬프는 기존 해설 인력과 오디오가이드가 제공하는 안내에 개별 질의응답을 더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 구성은 작품 수와 지원 언어, 운영 기간 등에 따라 달라지며, 기관은 전시 일정과 자료 상태를 확인한 뒤 적용 범위와 준비 절차를 협의한다.
운영 중 수집되는 질문과 답변은 주기적으로 점검·수정할 수 있다. 작품별 이용 추이와 빈출 질문 데이터는 추후 기관 측의 해설 보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이며, 통계 제공 범위는 도입 계약 조건에 따라 설정된다.
명선아 대표는 “버킷트래블은 오디오가이드와 예술 강연을 통해 관람객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 왔다. 컬프에도 이 경험을 반영해 사람 도슨트의 해설을 보완하고, 관람객이 원하는 순간에 질문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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