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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면세점용 '소용량 뿌리삼' 5종 출시
১৯/১০/২০২৬

정관장이 외국인들의 소비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천절편 대편, 천절편, 지절편 대편, 지절편 등 150g 제품 4종과 300g 용량의 절삼 1종을 포함한 총 5종이다. 기존 뿌리삼 대표 규격인 600g과 비교해 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여 가격 부담을 낮췄다. 대용량 제품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이나 한국의 뿌리삼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뿌리삼은 정관장 수출 품목 중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핵심 자산이다. 2026년 9월 누계 기준 정관장 전체 수출액에서 뿌리삼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5%에 달한다. 정관장은 한국 전통의 프리미엄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포트폴리오를 세분화해 외국인 관광객의 건강 관리와 선물 수요를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제품별 특징을 보면 천절편 2종은 홍삼을 먹기 좋게 얇게 자른 형태다. 특히 조직의 치밀도와 내공, 내백 등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최상위 등급의 홍삼만을 사용했다. 지절편 2종과 절삼 역시 선택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하며, 특히 절삼은 기존 규격의 절반인 300g으로 출시해 휴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제품 출시는 최근 면세점 소비 트렌드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과거 고가 브랜드 위주였던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 품목은 최근 한국 여행의 경험을 직접적으로 담을 수 있는 식품, 패션, 뷰티 등으로 다양해지는 추세다. 정관장은 소용량 뿌리삼을 통해 한국의 전통 건강문화를 가볍게 경험할 수 있는 선물용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소재인 홍삼을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용량 제품을 준비했다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정관장 뿌리삼에 대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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