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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씨재단, 거제 수해 현장서 푸드트럭 운영
১৪/১০/২০২৬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큰 상처를 입은 경남 거제시 수해 현장에 따뜻한 한 끼 음식을 실은 푸드트럭이 도착했다.
티앤씨재단은 지난 13일 거제시 옥포종합사회복지관과 둔덕골지역아동센터에서 '밥먹차'를 운영하고 수해 피해 주민과 복구 봉사자 등 총 240명에게 즉석 조리 음식과 간식을 제공했다.
티앤씨재단, 둔덕골지역아동센터 밥먹차 단체사진.
거제시는 당시 집중호우로 차량 1700대 이상이 침수되고 주택과 상가가 물에 잠기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특히 옥포동은 산사태로 토사가 주거시설을 덮쳐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둔덕면 역시 주택가 침수와 도로 차단 등 피해가 잇따랐다.
재단은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춰 맞춤형 메뉴를 준비했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수해복구 봉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직화꼬치구이, 떡, 컵과일, 커피, 식혜 등을 제공했다. 둔덕골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0명과 복지 종사자 10명에게는 갈비컵밥과 직화꼬치구이를 즉석에서 조리해 전달했다.
현장 운영에는 재단 직원들도 직접 참여해 주민들을 만났다. 현장에 참여한 재단 관계자는 수해를 겪은 주민과 아이들의 일상에 따뜻한 햇살이 깃들기를 바란다며 함께 나눈 한 끼가 작은 위로와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밥먹차는 즉석 조리 시설을 갖춘 푸드트럭을 통해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티앤씨재단의 대표 복지사업이다. 연예인을 응원하는 밥차처럼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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