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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형건설사 '협력업체 만남의 날' 개최
২০/১০/২০২৬

인천광역시가 지역 건설업계의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대형건설사와의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역 업체의 하도급 참여율을 끌어올려 상생 발전의 토대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인천시는 20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2026년 협력업체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형건설사와 지역 업체 간 접점을 늘려 지역 업체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 역량을 알리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형건설사 20개 사와 지역 업체 간 1:1 맞춤형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지역 건설업체들은 주요 공사 실적과 신용평가, 현금흐름등급 등 구체적인 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대형건설사 관계자들과 협력사 등록 및 하도급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이번 상담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가 대형건설사의 협력업체로 등록될 경우 향후 추진되는 하도급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년 지속해 온 이 행사가 지역 건설업계의 판로 개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남영희 균형발전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업체와 대형건설사 간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건설업체가 실제 공사에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인천시는 사후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형건설사의 지역업체 협력사 등록 여부와 하도급 참여 현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대형건설사 본사 방문과 건설공사 현장 상생협력회의 등 다양한 채널을 가동해 지역 업체의 수주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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