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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이노베이션, 설립 1년 만에 흑자경영 실현…제약 스타트업 성장모델 주목
২১/১০/২০২৬

구강제약 전문기업 ㈜파마이노베이션이 설립 약 1년 만에 두 자릿수 억 원대 매출과 흑자경영을 실현하며 제약업계의 새로운 스타트업 성장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파마이노베이션은 2025년 11월 말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짧은 기간에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연구개발부터 인허가, 제조, 브랜드 기획까지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제약 OTM 시스템과 팹리스형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초기 설비투자 부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시장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한 것이 성장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 정종윤 파마이노베이션 대표
회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 매출 5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고, 신규 제형 상용화와 생산 인프라 확충, 글로벌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2026년 10월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 20종 이상의 신규 제형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앰플치약의 기능적 확장과 차세대 구강케어 제품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신규 고객사 확보와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생산 인프라 역시 성장 단계에 맞춰 고도화하고 있다. 기존 생산시설과 협력 생산체계의 운영 효율을 높여 수익성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개발·생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7년 제2연구소 착공과 신규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상용화, 대량생산까지 연결되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미국, 태국, 일본, 중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기술 협력과 제품 개발, 수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태국 시장에는 이미 제품 수출을 완료했다. 특히 2026년 하반기 미국 시장 진출도 확정되면서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가 붙고 있다. 향후 현지 제조 거점 확보를 통해 글로벌 생산 및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종윤 파마이노베이션 대표는 “스타트업의 경쟁력은 단순히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인 사업구조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내느냐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파마이노베이션은 설립 초기부터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제약 OTM 사업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고 말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이송훈 기자 (Busines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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