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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칠레에 산불대응 시스템 및 정책 공유
২৩/১০/২০২৬

산림청은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관한 '한-칠레 산불예방 및 대응 협력 세미나'에서 한국의 산불대응 정책을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칠레 의회와 주칠레 대사관이 현지 산불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제안해 마련됐다. 행사는 현지 시각 기준 10월 20일부터 나흘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진행됐다. 산림청은 산불 전문가를 파견해 칠레 상·하원 의원과 산림관리공단, 소방대 등 주요 정책결정자와 방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시스템을 상세히 설명했다.
산림청은 20일부터 23일까지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관한 ‘한-칠레 산불예방 및 대응 협력 세미나’에서 한국의 산불대응 정책을 소개했다.
한국과 칠레는 지난 2012년 9월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동안 산림자원 개발과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에 집중됐던 양국의 협력은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산림재난 대응 분야까지 범위를 넓히게 됐다.
이현주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은 중남미 국가들과 기후위기 대응 및 산림재난 관리를 위한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칠레의 산불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한국의 우수한 산불방지 기술과 장비가 중남미 전역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이광수 기자 (Busines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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