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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대형 트리 점등으로 연말 시즌 개막
২৩/১০/২০২৬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호텔은 10월 23일 로비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고 겨울 시즌을 맞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텔 측은 'LIGHT UP YOUR MOMENT'를 주제로 한 점등식을 통해 예년보다 한발 앞서 겨울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공간 연출은 호텔 특유의 고전적인 인테리어와 앤티크한 감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로비 중앙에 자리 잡은 대형 트리는 따스한 조명과 조화를 이루며 강남 도심 속 새로운 겨울 포토스폿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호텔을 찾는 투숙객과 방문객은 누구나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연말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점등 행사 당일에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호텔 마스코트인 '팰리곰'과의 포토타임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RED & GOLD'를 드레스 코드로 지정해 참가자들이 의상을 통해 행사의 일원이 되도록 유도한다.
미식 경험을 위한 겨울 한정 메뉴도 도입했다. 호텔 1층 카페 델마르는 10월 23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윈터 하이티' 세트를 판매한다. 루돌프 초코 무스, 트리 몽블랑, 진저브레드 쿠키 등 크리스마스 상징물을 형상화한 디저트가 포함됐다. 딸기 무스와 파네토네 스콘 등 다양한 구성품을 통해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윈터 하이티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다만 성탄절 전후인 12월 24일과 25일에는 별도 가격의 스페셜 세트로 운영하고, 12월 31일에는 이용 시간을 4회차로 나누어 운영하는 등 특정 기간에는 운영 방식이 변경된다.
이창수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총지배인은 "크리스마스트리는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기억을 나누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올해는 대형 트리와 함께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1989년 개관한 이 호텔은 약 400점의 예술 작품을 보유한 뮤지엄 호텔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계절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할 방침이다.
비지니스코리아 최문희 기자 (Busines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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