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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부담에 '중소형' 쏠림…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3단지 공급
১৬/১০/২০২৬

아파트 시장에서 실거주 목적의 중소형 주택형을 찾는 수요가 뚜렷해지고 있다. 분양가격과 금융비용 등 주거 관련 지출 부담이 커지면서 무조건 넓은 면적을 선호하기보다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자금 부담을 조절할 수 있는 주택형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
실제로 청약과 매매 시장 모두 중소형 주택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비수도권 1순위 청약률 상위 20개 주택형 중 15개가 전용 85㎡ 이하인 것으로 집계됐다.
▲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서희건설 제공)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 서희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오남읍 일원에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3단지'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31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1056세대가 공급된다. 주택형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A·B, 75㎡, 84㎡로 구성해 가구원 수와 주거 목적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오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4호선을 이용하면 노원과 창동 등 서울 동북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 여건으로는 단지 주변에 양지초등학교, 오남중학교, 오남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를 둔 가구의 통학이 가능하다.
최근 아파트는 평면 설계 효율화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넓히는 추세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다양한 생활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관리비 등 유지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도 1~2인 가구부터 3~4인 가구까지 폭넓은 수요를 끌어들이는 요인이다.
남양주 일대의 개발 계획도 향후 주거 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인접한 3기 신도시 왕숙지구에는 GTX-B 정차역이 계획되어 있어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이 기대된다. 아울러 데이터센터 등 산업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업무시설 확대에 따른 배후 주거 수요 변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분양가와 금융비용, 관리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택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전용 59㎡부터 84㎡까지 다양한 면적을 갖춘 단지는 생활 방식에 맞춰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속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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