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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문체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 탈환
১৩/১০/২০২৬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10월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예술의전당을 제치고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문체부 산하 33개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5994만6824개를 분석한 결과다. 이는 지난 9월 분석된 4952만9253개와 비교해 21.03% 늘어난 수치로, 공공기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이 전반적으로 활발해진 상태다.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른 한국관광공사는 참여지수 119만90, 미디어지수 262만2432 등을 기록하며 총 평판지수 868만9040을 획득했다. 지난달 691만5729와 비교하면 25.64% 상승하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반면 지난달 상위권이었던 예술의전당은 평판지수 604만4285로 분석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전월 대비 3.95% 하락한 수치다. 3위를 기록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평판지수 598만4109를 기록하며 지난달보다 124.06%라는 높은 상승 폭을 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4위를 차지한 대한체육회다. 대한체육회의 브랜드평판지수는 454만8881로, 지난 9월 91만4532에서 무려 397.40% 폭등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어 한국저작권위원회가 360만9692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산출한다. 이번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등 5개 항목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와 미디어 관심도, 소셜 대화량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했다.
10월 순위권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6위), 한국문화예술위원회(7위), 영화진흥위원회(8위), 게임물관리위원회(9위), 예술경영지원센터(10위)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스포츠윤리센터, 한국언론진흥재단,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기여도와 소비자 소통 수준이 브랜드 가치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사 대상 33개 기관 중 최하위권에는 국제방송교류재단,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문화진흥주식회사가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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