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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 3사, 한미동맹재단 15년 연속 후원
১৩/১০/২০২৬

한화 방산 3사가 한미 양국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5년 연속 후원이라는 장기적 파트너십을 확정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은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동맹재단 및 주한미군전우회와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제3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향후 5년간 두 기관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2017년 기관 창립 시점부터 시작된 한화의 후원은 1차(2017~2021년)와 2차(2022~2026년)를 거쳐 이번 3차까지 총 15년 동안 이어진다.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 한화그룹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제3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한미 양국의 현역 및 예비역 장병은 물론 그 가족들과 주한미군 복무 경험자들 사이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있다. 양 기관은 한미동맹에 대한 양국 국민의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전개하며 정부와 군, 의회, 민간 차원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 세대에 동맹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내실 있는 사업들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식에 참석한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은 한화가 2017년 창립 당시부터 함께해 온 든든한 동반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임 회장은 "한화의 지속적인 지원은 양국 국민의 지지를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전우회장 역시 지난 10년간의 후원에 사의를 표하며 주한미군 복무 경험자들을 연결하는 지원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화는 이번 후원 외에도 미국 현지 투자와 생산 기반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방산 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미국 내 현지 생산 거점을 확충함으로써 한미 양국의 안보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한미동맹이 지난 70여 년간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보를 지켜온 버팀목이라며 "한화는 앞으로도 양 기관의 활동을 지원하며 한미 양국의 안보와 동맹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호영 회장과 에이브럼스 회장을 비롯해 이부환 대표, 마이클 쿨터 한화디펜스USA CEO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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