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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전국 20개 철도건설장비 60대 특별점검
১২/১০/২০২৬

전국 20개 철도 건설 현장에서 운용 중인 장비 차량 60대가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정밀 점검대에 오른다.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궤도 및 전차선 건설장비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발 KTX 직결 궤도공사를 비롯해 주요 철도 건설 현장의 장비 운용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철도 사고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장비 차량의 운용 및 관리 실태와 장비 사용자의 철도안전관리체계 준수 여부다. 장비 운전원의 자격 적정성 등 사고 예방과 직결되는 핵심 안전관리 사항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특히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지난 상반기 점검 당시 지적된 사항들이 제대로 개선됐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포함됐다. 현장 관계자들의 장비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일상 점검 방법과 관리 노하우 등 실무 중심의 안전 관리 지식도 현장에서 공유한다.
공단은 운행선 구간의 사고 예방과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교육 활동도 병행한다. 공사관리관과 시공사 관계자, 장비 운전원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각 현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기연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장비 차량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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