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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6개국 주한대사 상대 G20 유치전
১২/১০/২০২৬

송도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열린 국제 로봇 경진대회 리셉션 현장이 인천의 G20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외교 각축장으로 변모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7일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리셉션에 참석한 16개국 주한대사들에게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공식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시는 이날 외교사절들과 직접 교류하며 인천이 보유한 국제도시로서의 비전과 실질적인 개최 역량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그동안 축적한 국제교류 경험과 우수한 지리적 접근성, 독보적인 마이스(MICE) 인프라 등 후보 도시로서의 강점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이 지난 7일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에 참석해 주한대사들을 만나고 있다.
인천시는 전 세계 185개국 청소년 등 4500여 명이 참가하는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안정적인 현장 운영을 선보였다. 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차질 없이 치러낼 수 있는 도시 운영 능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시는 이러한 실무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외 유치 활동의 수위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주한대사들과 직접 만나 인천의 역량과 G20 유치 필요성을 설명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기회를 활용해 인천의 강점을 알리고 국제적 공감대와 지지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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