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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최우수상 서울시립대팀
২১/১০/২০২৬

산림청은 2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산림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제18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도시숲으로 열다'를 주제로 사람과 자연, 도시를 연결하는 참신한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우수상은 울산 울주군 용암리를 대상으로 '경계의 숲'을 제안한 서울시립대학교 팀(최윤희·이서영·정수현·이연우)에게 돌아갔다. 해당 작품은 환경오염과 복합적인 공간 문제를 '경계'라는 핵심 요소로 풀어내며 대상지 적합성과 현실성,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은식 산림청장(앞줄 가운데)이 21일 산림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 용산구, 경기 의정부시, 충남 당진시, 울산 울주군 등 지방정부의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5개소를 대상지로 삼았다. 지난 7월 접수된 총 67개 작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발표 심사를 진행한 결과 5개 대학교 7개 팀이 최종 우수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은 고려대학교의 '도쉼숲'과 경희대학교의 '숲, 창을 열다'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서울시립대학교의 '리습지'와 경북대학교의 '물들임(林): 물들이다 들이다 들다'에 돌아갔으며, 경희대학교의 '온살림'과 단국대학교의 '여백림(餘白林)'은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수상작들이 공모 대상지의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도시숲의 가치와 가능성을 창의적으로 제시했다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국민의 일상을 바꾸는 새로운 모델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지니스코리아 이광수 기자 (Busines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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